“영원한 도시 로마”
“영원한 도시 로마”
로마의 Land Mark는 Colosseo (Colosseum)입니다.
8세기 기독교 성인이었던 베다 베네라빌리스(Beda Venerabilis, 673-735년)는
노섬브리아 출신의 수도사로, 신학자, 역사가, 연대기 학자로서
“콜로세움이 서 있는 한 로마는 서 있으리라, 콜로세움이 무너지는 날에는 로마도 멸망하리라,
로마가 멸망하는 날에는 이 세상도 멸망하리라.”고 노래 했습니다.
독일의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1786년 로마에 와서
“나는 이제야 내 젊은 날의 꿈을 실현하였다.” 라고 외쳤고
수년간 로마에 머물다 돌아가면서 “아직도 나는 이곳을 모른다.” 는 말을 남겼습니다.
프랑스 빠리를 보기 전에는 다른 나라를 보지 말라
그리고 이태리 로마를 보기 전에는 빠리를 보지 말라
프랑스가 시시해 보인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나는 로마를 가리켜 “2천 년 전 속의 현대, 현대 속의 2천 년 전이 공존하는 도시”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도시 로마” 라고 부릅니다.
로마가 어떤 도시 인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말들 입니다.
사도 바울은 행19:21절에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도 로마를 보아야 하리라”는 소망을 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평생에 가능한 빠른 시일에 필수로
로마의 성지를 순례하며 더욱 믿음과 신앙생활에 유익을 얻고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본받아 순교적 신앙이 새롭게 회복되어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